‘갑부 구단’된 뉴캐슬, 브루스 감독 해임



[TODAY스포츠=이서은 기자] 부자 구단으로 거듭난 뉴캐슬이 스티브 브루스(61·잉글랜드) 감독을 경질했다.뉴캐슬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합의 하에 브루스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무 5패로 아직까지 승이 없는 뉴캐슬은 20개 구단 가운데 19위에 머물러 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브루스 감독을 사실상 경질한 셈이다.2019년 7월 뉴캐슬 지휘봉을 잡은 브루스 감독은 2019-20시즌 13위, 2020-21시즌 12위의 성적을 거뒀다.지난 7일 뉴캐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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