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스포츠=이서은 기자] 데뷔전을 치른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토트넘 홋스퍼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테세(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G조 4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성적 부진으로 계약 해지된 누누 산투 감독의 뒤를 이어 토트넘의 감독 자리에 오른 콘테 감독은 2023년 여름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2016-17시즌 첼시 감독 시절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콘테 감독은 다음 시즌에는 FA컵 우승컵을 들었다.20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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