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스포츠=이서은 기자] 손흥민과 케인이 빠진 가운데 토트넘이 충격패를 당했다.토트넘 홋스퍼는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헴 젤레돔에서 열린 비테세와의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G조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 자원을 모두 런던에 남겨두고 로테이션 멤버들과 어린 선수들을 위주로 네덜란드 원정에 나섰다.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피엘루이지 골리니 골키퍼와 벤 데이비스-조 로든-다빈손 산체스-자펫 탕강가가 수비에 나섰다. 3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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