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스포츠=이서은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미국과의 경기에서 0-6 패배를 당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경기 2차전에서 0-6으로 완패했다.지난 22일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친선 경기 1차전에서 윤영글의 선방 쇼를 앞세워 0-0의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차전의 대패로 아쉬움을 삼켰다.이로써 미국과의 통산 상대전적은 15전 4무 11패가 됐다.한국은 4-3-2-1 전형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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