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스포츠=이수복 기자] 프랑스 리그1 트루아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이 경기 도중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렸다.1일 프랑스 라디오 방송 RMC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펼쳐진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트루아의 경기 중 올랭피크의 한 스태프가 석현준을 향해 “사무라이가 두 번이나 공을 빼앗았어”, “스시를 만들거야” 등의 발언이 방송 중계 녹음 파일로 드러났다.석현준은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후반 31분 0-1 상황에서 교체 투입됐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리그 7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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