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스포츠=이한주 기자]대한민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5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FIFA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남자축구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1489.1점으로 36위에서 35위로 순위가 올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과 12일 각각 시리아(2-1 승)와 이란(1-1 무)을 상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AFC(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팀은 이란(22위)이다. 일본은 28위, 호주는 34위로 한국은 이들에 이어 아시아 4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1, 2위는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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