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스포츠=이서은 기자] 황희찬이 울버햄튼의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일(한국시간) 팬 투표로 이뤄진 10월의 선수에 황희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울 히메네스와 막시밀리안 킬먼을 제친 결과다.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를 떠나 지난 8월 울버햄튼에 임대이적한 황희찬은 10월 한 달간 세 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리그 4골을 기록 중이다.지난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황희찬은 2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도 1골을 추가해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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